매일신문

대구銀,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 3년연속 1등급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금융감독원의 지난해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에서 은행권 부문 최우수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았다.

'민원발생 평가제도'는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자율적인 민원예방 노력을 유도하고 금융소비자에게 금융회사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대구은행은 2006년, 2007년, 2008년 3년 연속 은행권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대구은행은 "은행 위주의 거래관행을 금융소비자 위주로 전환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켜 온 결과"라고 말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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