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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이수복씨 배냇저고리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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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풍경 사진에 접목시킨 순국선열들의 이름이 새겨진 배냇저고리.
▲독도 풍경 사진에 접목시킨 순국선열들의 이름이 새겨진 배냇저고리.

독도박물관(관장 이승진)이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배냇저고리 작가 이수복의 '배냇저고리 생명의 문화 독도 마당의 잔치'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에서는 독도 풍경 사진에 우리 민족 순국선열들의 이름이 새겨진 배냇저고리를 접목시킨 작품 26점이 전시된다. 작가 이수복은 "우리 문화에서는 전통적으로 생명 탄생을 의미하는 특별한 배냇저고리를 만들어왔고 오래 보관하는 풍습이 있었다"며 "독립 유공자 등 순국선열들의 이름이 새겨진 배냇저고리들을 통해 그분들의 얼을 받들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수복의 '배냇저고리 생명의 문화 독도 마당의 잔치'는 2일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오는 7월부터 서울특별시의회 독도수호활동지원 특별위원회 후원으로 서울시민광장에서도 전시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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