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역에 대구·경북 기업인 전용 라운지 운영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17일 서울역 4층에 '대구경북 기업인 라운지'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지역 기업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곳에는 컴퓨터와 팩스, 복사기, 프린트기 등 각종 사무용품이 있으며 간단한 음료와 다과도 제공된다.

또 지역 기업인들이 서울역에서 회의나 비즈니스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운영시간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대구경북기업인라운지 02)777-0110.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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