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공 대구본부, 노후APT 2만 가구 개보수작업

대한주택공사가 올 11월까지 대구경북 지역내 입주 15년이 지난 임대아파트 23개 단지 2만1천 가구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에 나선다. 주공 관계자는 "입주 15년이 지난 단지는 시설 노후화로 입주민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280억원을 투입해 통합경비실 구축, 어린이놀이터 및 조경 개선, 가구 내부 환경 개선 등의 개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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