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덤프트럭-포터 충돌, 한 마을 주민 3명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2일 오후 1시 50분쯤 상주 화동면 반곡리 반곡저수지 부근 지방도에서 15t 덤프트럭(운전자 정광용·47·상주 사벌면)과 한 마을 주민 4명이 탄 1t 포터차량(운전자 김재수·63·상주 화동면)이 충돌해 포터 운전자 김씨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해 상주 적십자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숨진 김씨 일행 4명은 이날 마을 주민의 결혼식에 다녀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