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이 20일 2010학년도 수시 2차 전형을 마감한 결과 387명 모집에 8천914명이 지원해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4.1대 1에 비해 크게 올라간 수치다. 작업치료과 일반전형이 73대 1로 가장 높았고 간호과 특별전형(67대 1), 간호과 일반전형(54대 1)순이었다. 또 치기공과 (33.5대 1), 안경광학과 (24대 1) 등 전통적인 강세인 보건계열에 지원자가 몰렸다.
계명문화대학은 322명 모집에 5천367명이 지원해 평균 1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신설된 보건행정과가 54.3대 1로 가장 높았고 경찰행정과(47.3대 1), 경영과(28.5대 1) 순이었다.
동양대학은 253명 모집에 896명이 지원, 평균 3.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행정경찰학부 6.4대 1, 철도경영학과 5.81대 1, 유아교육과 4.71대 1, 사회복지학과·보석귀금속학과 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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