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서예대전 초대작가회는 제18회 매일서예대전 특별 이벤트 '관람객과 함께하는 매일서예대전 초대작가전'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1~6일 752명이 응모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이벤트에서 관람객이 뽑은 인기작품상에는 초대작가 이미란 작품 '그대의 모습', 이정택 작품 '몽빙'(夢憑), 김태순 작품 '사랑은 아프면서도'가 선정됐다.
초대작가 김명자, 손영배, 이종룡씨의 작품을 받게 될 문화관람인상에는 황유선(수성구 파동), 김준동(남구 대명동), 한순갑(수성구 범어동)씨가 각각 당첨됐다. 당첨자 작품 수령은 매일신문사 문화사업본부에서 가능하며, 그 외 문화상품권과 작품집 당첨자는 개별 통지된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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