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저소득층에 자전거 100대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마을지도자서구협의회

새마을지도자서구협의회는 7일 오후 서구 상리공원 자전거교통안전체험장에서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녹색희망자전거' 100대를 전달했다.

이 자전거는 각 가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낡은 자전거 100여대를 회원들이 수거해 새 것처럼 수리한 것. 이들은 "자전거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가계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최근 일고 있는 자전거 붐에도 일조를 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전거 전달과 함께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송구곤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자전거를 기증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협의회는 이웃을 위하는 색다른 사업들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