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홍보관이 대구시 동구 용수동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 만들어져 28일 문을 연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국래)는 25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2층에 79㎡ 규모의 '2010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홍보관'을 만들어 개관한다"고 밝혔다.
홍보관에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소개와 대회 유치과정, 대회 준비과정, 역대 대회 메달, 세계 소방관서의 기념패 등이 전시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내년 8월에 열리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조성했다"며 "행사가 끝나면 홍보관을 기념관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8월 21~29일 대구 스타디움 등지에서 열릴 예정인 2010년 대회에는 60여개국, 1만여명의 전·현직 소방관과 가족이 참가해 최강 소방관 선발 등 75개 종목을 겨룬다.
이 대회는 1990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처음 열리고 나서 짝수 해마다 전 세계를 돌며 개최되고 있으며 비영어권 개최는 대구 대회가 처음이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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