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재석, 이효리 '패밀리가 떴다' 아쉽지만 1막 내린다

마지막 녹화에 박예진 이천희 가세, 김수로 윤종신 대성 김종국 등 출연

그동안 유재석이 패떴을 떠난다는 소문까지 파다하게 났던 SBS TV 일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가 11일 녹화를 끝으로 시즌 1의 막을 내린다.

SBS는 현재 '패밀리가 떴다'의 11일 녹화를 끝으로 막을 내리고 새 멤버로 '패밀리가 떴다' 시즌 2를 선보이게 된다. 포맷에 어떤 변화가 오게 될지도 궁금증을 낳는 부분 가운데 하나.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박예진, 이천희, 대성, 김종국 등 스타들이 농촌 체험을 하는 리얼리티쇼인 '패밀리가 떴다'는 2008년 6월 첫선을 보인 이래 시청률 30%를 육박하며 인기를 끌었었다.

마지막 녹화에는 '패밀리가 떴다'의 초기 멤버인 박예진과 이천희가 출연했다.

시즌1 막방은 2월 중순에 방영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cklal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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