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옥 재건축 관련 예산이 새해 예산안에서 전액 삭감되었다. 따라서 연합뉴스 사옥 재건축은 자체적으로 재건축 일정을 잡아야 될 것으로 보인다.
새해 예산안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소관 연합뉴스 재건축 관련 항목이 전액 삭감됐다.
그러나 정부 부처 구독료는 30억 원 증액됐다.
정부는 다른 언론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연합뉴스 사옥 재건축 사업(~2013년)에 대해 국고 집행안을 국회에 제출시켰다. 규모는 290억 원.
정부의 연합뉴스 사옥 재건축 관련 예산안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도 통과되었다. 규모는 290억 원 중 20억 원을 2010년에, 나머지 270억은 추후 집행을 논의했었다.
그러나 이 안이 지난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액 삭감된 것이다.
뉴미디어본부 최미화 기자 cklal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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