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고인 이제석씨 홍보대사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7일 광고인 이제석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앞으로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할 이씨는 "적십자 정신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광고인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씨는 뉴욕에서 독도수호 게릴라 캠페인운동 'Stop Island Theft'를 전개함으로써 유명세를 얻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상만 50여회를 수상해 세계 언론으로부터도 많은 조명을 받았다. 이씨는 대구 출신으로 계명대학교 시간디자인과를 수석 졸업했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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