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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직장서 퇴출" 지역건강관리협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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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직장을 만듭시다

정부의 적극적인 금연정책에도 담배 피우는 사람이 되레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전국의 성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흡연실태를 조사한 결과, 남성흡연율이 43.1%로 지난해 상반기(41.1%)보다 2.0%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건강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는 최근 대구 2작전사령부와 포항해병 1사단, ㈜우성교통, ㈜세진교통, ㈜구미LG실트론에 '함께해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직장(부대)'이라는 금연 현판을 제작, 배부(사진)했다. 건강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는 앞으로 부대원과 참여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금연분위기를 조성해 담배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올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지역 직장과 군부대, 공공기관, 운송업체 등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교육과 방문 금연클리닉, 금연캠페인 등 금연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신미경 홍보교육과장은 "금연은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주위의 동료와 함께 시도한다면 효과는 배가된다"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금연정책에도 담배 피우는 사람이 늘고 있어 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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