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권(58) 신임 예천 부군수는 "신도청시대를 맞는 지역의 새로운 활기를 위해 공직사회 조직 활성화와 이를 통한 지역민들의 복지에 노력할 것"이라며 "예천군의 미래비전에 걸맞은 투명한 행정과 경쟁력 확보에 전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정 신임 부군수는 경주가 고향으로 경주상고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71년 공직에 발을 들여 놓은 이후 경북도 노인복지과장과 사회복지과장을 지냈다.
예천'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