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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산 기준 높여야" 대구경북녹색연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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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로 낙동강 1.4-다이옥산 수질오염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째를 맞아 대구경북녹색연합은 11일 성명서를 통해 "환경부는 다이옥산 대책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부가 지난해 1월 다이옥산 사태 이후 배출허용기준 마련에 나섰지만, 자율협약보다 못한 배출규제 기준을 내놨다는 것.

이들 단체는 "자율협약 기준이 40㎍/L였는데 사고 이후 만들어진 규제 법안은 이보다도 못한 50㎍/L로 입법예고를 마쳤다"며 "평상시 다이옥산의 농도가 10㎍/L 이하로 유지되고 있는 만큼 다이옥산 배출허용기준을 30㎍/L로 강화하는 현실적인 법안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또 녹색연합은 "낙동강 중상류를 담당하는 대구환경청에 1.4-다이옥산 등 미량유해물질에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전문인력과 부서를 신설해야 한다"며 "낙동강 오염사고의 근본적 예방을 위해 오폐수처리기술과 저감시설의 산업화 및 육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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