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鄭총리 '세종시 대구 설명회…20일 방문 예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운찬 총리가 20일 세종시 수정 추진에 따른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대구경북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총리의 지역 방문은 지난해 10월 '구미 수질오염방제센터' 출범식 참석에 이어 두번째다.

18일 총리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사교육비 경감 민관협의회', 이임 주한외교관 접견 등의 일정이 이미 잡혀 있으나 지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대구경북 방문을 서둘러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총리는 전날 충남 연기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수정안에 대해 이 지역(충청)에서는 '다 기대했던 건데 뭘 주느냐'고 하고, 다른 지역은 역차별이라고 난리가 났다"며 "대구시장과 경북지사가 강한 항의를 하고 있어 설명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세종시 수정안 관철을 위해 이번 주부터 대(對) 국회 접촉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그동안 충청권을 7차례나 찾으면서도 여의도와는 다소 거리를 둬왔지만 이제부터는 정치권의 반대 여론을 설득하는 데 전력투구 할 계획이다. 그는 이와 관련, 친이명박계는 물론 원안 고수 입장인 친박근혜계 의원들과도 자리를 마련해 수정안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