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종 학교폭력 '빵셔틀' '담배셔틀' 등장에 우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학교 현장에 '빵셔틀'이라 불리는 새로운 유형의 학교 폭력이 등장해 우려를 낳고 있다.

'빵 셔틀'이란 싸움을 잘 하는 학생에게 매점에서 빵을 비롯해 갖은 심부름을 하는 것은 물론 돈까지 갖다 주고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들을 일컫는 신종 은어로 빵셔틀의 '셔틀'은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유닛을 실어나르는 프로토스 종족의 유닛이다.

지난해 9월에는 '빵셔틀'로 피해를 당하는 학생들이 '대한민국 빵셔틀 연합회'란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가 논란이 돼 운영자가 사이트를 자진 폐쇄한 사례도 있다.

한편 빵셔틀 외에도 담배를 사다주는 '담배셔틀', 휴대전화를 빌려주는 '핸드폰셔틀', 시험문제 답을 알려주는 '시험셔틀' 등 다양한 유사 형태의 폭력유형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는 '빵셔틀'과 같은 강요행위를 한 학생이 적발되면 피해학생에게 사과하거나 피해학생 접촉금지, 전학․퇴학 등의 징계를 내리도록 하는 '빵셔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뉴미디어본부 jsh0529@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