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노> 하시은 완벽 뇌성마비 연기… 6회분부터 멜로라인 "훈훈"

지난 20일 방송된 5회분 방송에서 신인배우 하시은의 완벽한 뇌성마비 연기가 네티즌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21일 방송될 의 6회분에서는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쫓는 자 장혁, 쫓기는 자 오지호, 죽이려는 자 이종혁의 3자 액션 대결이 드디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각자 다른 뜻을 품은 세 남자가 한 자리에서 만나 검을 겨루는 장면은 만의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돋보이게 하는 것에 일조하는 한편, 세 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묘사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다해와 오지호가 추노패를 피해 동행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며 더욱 애틋해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역사조차 담지 못했던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KBS 특별 기획 드라마 는 5회 방송 분에서 30.3% (TNS미디어 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를 기록한 것에 이어 오늘, 1월 21일(목) 방송되는 6회에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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