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현첨단요양병원, 내달 6일 '간호의 질 향상' 세미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현첨단요양병원(대구시 북구 대현동)은 다음달 6일 오후 1시 병원 1층 강의실에서 요양병원 간호실무와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요양병원 환자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가진다. 이 행사는 고령화로 노인성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요양병원의 표준화된 간호를 통해 요양병원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문가들은 '21세기 간호윤리'와 '노인요양병원의 현황과 과제' '실무현장에서의 노인 간호' '정액수가제에 따른 간호업무와 간호기록'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류말연 대현첨단요양병원 간호부장은 "요양병원은 간호사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다 수도권과 지역 대학병원으로 편중돼 간호사 확충이 어렵다"면서 "요양병원 입원환자 간병비가 의료수가에 반영되지 않아 요양환자에 대한 간병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