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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원전보다 태양열 에너지에 관심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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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인근 국가인 아랍에미리트에 대해 원전 수출에 성공한 대한민국이 사우디에도 원전 수출을 할 수 있을까?

아직은 아닌 것 같다. 사우디는 석유대체 에너지로 태양 에너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중동의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 아라비아는 아직 원자력 에너지 프로그램을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사우디 석유정책 보좌관으로 유엔 기후변화협상 대표인 모하메드 살림 소루 알 사반이 회견에서 "현재로선 핵에너지 계획이 없다"고 말했기 때문에 분석되었다.

사우디는 현재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A)에 가입하고 있다.

알 사반은 사우디가 IREA에 가입하고 있음과 연관, (석유) 대체 에너지로 태양에너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회견에서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알 사반은 사우디가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를 활성화시키고, 태양열에서 발생한 전력 수출의 뜻도 가진 것으로 밝힌 것으로 연합뉴스는 보도하고 있다. 사우디는 화력 발전용 천연가스가 부족해 내수용 전력생산을 위해 상대적으로 값이 비싼 석유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한국이 원전 수출에 성공한 아랍에미리트(UAE) 처럼, 이란도 원자력 발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최미화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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