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김나형(37'여'행정 7급), 양준영(46'시설7급)씨 등 2명을 2009년 'MVP 공무원'에 선정했다.
김씨는 관광산업 업무를 맡아 열차관광프로그램인 '김천모티길'과 '직지 나이트투어' 등 관광상품을 개발해 수천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공로가 인정됐다.
양준영씨는 각종 사업에 대한 원가심사제를 도입해 지난해 76억원의 예산을 절감했고, 심사자문단을 운영해 중복투자나 중복공정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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