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아시아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브라질 출신 특급 미드필더 알미르(27)를 영입,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
이로써 포항스틸러스는 설기현, 모따, 고기구, 최현연 등에 이어 공격수부터 측면 미드필더로도 활용이 가능한 알미르까지 추가 영입해 한층 강해진 공격력을 구축하게 됐다. 2007년 울산 현대에 입단해 K-리그에서 3년간 활약하며 80경기에서 21골 10도움을 기록한 알미르는 뛰어난 스피드와 기술을 겸비했으며 현란한 개인기와 패싱력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알미르와의 계약 기간은 1년이며 세부 계약 내용은 상호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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