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랩탑을 이어줄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PC가 발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패드는 전문가들의 출시예상 가격을 50%나 밑도는 저렴한 가격과 빵빵한 스펙으로 무장했다.
아이패드의 주요사양은 중앙처리장치로 1GHZ의 애플 A4칩이 사용됐고 메모리는 16GB에서 64GB까지 지원가능하며 802.11n 기반의 와이파이 서비스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됐다. 또 9.7인치 디스플레이가 사용됐으며 아이폰에서 각광받았던 멀티터치를 지원하여 터치기능이 탁월하다. 또 배터리의 지속시간은 최대 10시간 동안 동영상 등을 감상 할 수 있으며 배터리의 수명은 5년간 사용가능하다.
또 '아이패드'는 풀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웹브라우저, 이메일, 전자책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예상을 뒤엎는 9로 출시됐다.
아이폰과 동일하게 앱스토어의 14만건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이용가능하며,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개발도구(SDK)도 이날 공개됐다.
화면으로 구현되는 키보드도 기존의 쿼티(QWERT) 키보드를 그대로 사용가능하며 액세서리로 판매되는 별도 키보드도 이용가능하다.
뉴미디어본부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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