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진보면 신촌리에 위치한 군립 청송야송미술관에서 31일까지 조선대학교 조규춘 교수의 문자가구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문자가구전에는 창작 공예가구 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문자가구의 새로운 의미부여와 해석을 찾아 새해 새로운 설계와 함께 전통문화 의식함양과 이해를 통해 예술에 대한 갈증해소의 기회 및 다양한 예술세계 체험으로 우리의 문화수준 향상과 정서함양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가구전은 규격화된 가구가 아닌 문자(한자)를 가구에 접목한 새롭고 독특한 발상의 글자 가구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개성의 시대인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구 초대전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열어줌으로써 청송지역의 문화수준 향상에 크게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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