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0년도 순수 민간주도형 주민자치사업'을 2월 20일까지 공모한다.
주민자치사업은 어린이 도서관 만들기, 흙장난 놀이터, 소공원 가꾸기, 벽화거리 만들기 등 주민 다수가 참여하여 공동체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사업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며 여가, 오락, 취미사업 등은 제외한다.
시 관계자는 "응모 자격은 주민자치조직이나 비영리민간단체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당 7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며 "주민 참여도, 사업의 지속성, 공동체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지 등을 심사하여 결정할 예정이며 모두 4, 5개의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007년부터 3년간 반야월 어린이도서관 '아띠', 서구 비산동 어린이도서관 '햇빛따라'와 선린종합복지관의 '우리마을 명품갤러리 사업'등 13개 사업을 선정해 1억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왔다. 053)803-3375.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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