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립합창단은 음악회를 원하는 주민들을 위한 '음악 배달 공연'을 실시한다.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 따르면 달서구립합창단은 공연장을 직접 찾기가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이나 노인요양시설 등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음악 배달 공연을 하게 된다. 클래식, 가곡 등 친숙한 노래와 색소폰 연주와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도 가능하다. 음악 배달 공연 신청은 1개월 전에 신청해야 하며, 연주 프로그램은 합창단과 미리 협의할 수 있다. 문의 및 신청은 달서구첨단문화회관(053-667-3081)으로 하면 된다.
달서구립합창단은 1991년 여성합창단, 94년 남성합창단을 창단해 현재 65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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