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총각 가수 박상민 드디어 결혼…네티즌 "진심으로 축하"

중년가수 박상민의 결혼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계를 대표 하는 노총각 가수 박상민이 오는 3월 7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박상민의 결혼상대는 몇 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김 모씨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상민과 예비신부는 약 7년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민의 결혼식 사회는 컬투가 맡기로 했으며 신혼여행은 앨범 발표를 앞둔 시점이라 국내로 다녀올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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