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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중국·러시아 접경지역서 진도 6.7 지진 발생…전문가 "핵실험은 아닌듯"

기상청제공
기상청제공

북한 두만강 하구 부근에서 진도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발표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13분경 북한 청진 북동쪽 11km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판과 판의 경계는 아니지만 판 내부에서도 이 정도의 강진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북한의 피해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국내에는 전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뉴미디어본부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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