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건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1일 오후 2시 그랜드호텔에서 각계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3년간 교육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인생 역정을 정리한 책 '가고 싶은 학교, 보고 싶은 선생님, 하고 싶은 공부'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윤 전 회장은 대구상고(현 상원고)와 대구교대를 졸업한 뒤 1965~1972년 경북 화원초등학교, 대구 동신중 등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후 서울대 교육대학원을 거쳐 미 뉴욕주립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1982년부터 한국외대 사범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윤 전 회장은 6월 2일 치러지는 대구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최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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