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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유방-갑상선센터 원스톱진료 13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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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유방-갑상선센터(센터장 권굉보)가 개소 1년 만에 진료, 검사, 수술, 상담 등 원스톱 진료건수가 1천300건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다.

원스톱 진료를 받는 환자는 내원 당일 초음파검사, 유방촬영검사를 실시하고 종양이 발견된 경우 세침흡인세포검사나 핵침조직검사를 실시하거나 수술로 제거하는 등 제반 의료서비스를 하루 만에 받게 된다.

유방-갑상선센터 개소 이후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2만3천483명의 내원환자 중 1천293명이 원스톱 진료혜택을 받았다.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은 백모(40·대구시 동구 안심동)씨는 "대기환자가 워낙 많아 수술이 늦어지리라 생각했는데 너무 빨리 수술받아 기쁘다"고 했다.

권굉보 센터장은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성형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모든 관련 과들의 적극적인 협진체제가 일궈낸 결실"이라며 "특히 유방암과 갑상선암 환자들의 경우 신속한 협진시스템을 자랑하는 암센터와 연계하여 맞춤형 통합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대구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갑상선암 수술을 처음으로 시작한 후 현재까지 50여건의 목 흉터 없는 수술을 시행하여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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