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신천 오리알 수난시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신천 오리들이 산란철을 맞아 강바닥 습지에 둥지틀기가 한창이지만 수중보 방류에 수난을 겪고 있다. 16일 오후 신천 수중보 방류로 불어난 물에 둥지가 파손되고 최근 낳은 3개의 알(원내)가운데 일부가 유실됐다. 시민들은 산란철에 알을 부화하고 새끼를 기를 수 있는 환경조성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