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와 영남이공대학, 대구보건대학 등 지역 3개 대학이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창업보육센터 건립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영남이공대학의 경우 지역 대학 중 최대 규모인 정부 지원금 18억원과 교비 26억원을 합쳐 44억원으로 2011년말까지 6층 규모의 45개 보육실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 보건대학도 정부 지원금 7억2천만원과 대학 투자금 46억원으로 내년 2월까지 창업보육센터 규모를 4배로 늘리고 입주 기업도 10개에서 5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도 국고 지원금 11억3천만원을 바탕으로 공장형 및 사무형 등 특화된 산업보육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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