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성지엠에스, 경영혁신중소기업 선정

㈜거성지엠에스(대표 양봉조)가 창업 20년 동안 시설물종합관리와 고객서비스사업에 주력한 결과, ISO 품질경영인증과 경영혁신형중소기업(Main-Biz) 선정,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ESQ) 인증 등을 획득했다.

거성GMS는 최근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경영혁신형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지난해 7월에는 한국생산성본부 인증원장으로부터 KS Q ISO 9001:2009를 인증받았다. 2008년 11월에는 지식경제부장관으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 회사는 2002년 ISO9001 품질인증 최초인증을 받기도 했다.

거성지엠에스는 1990년 법인을 설립해 시설경비업과 시설물 유지관리, 청소, 보안, 주차관리, 인력파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직원은 600여명으로 현재 롯데백화점 등 120여개의 공공기관과 금융·유통 등의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

양봉조 대표는 "인증 3개를 획득한 것은 대구경북의 500여개 아웃소싱 전문기업 중 처음"이라며 "고객서비스와 고객만족 경영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라고 말했다.

김진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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