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숙씨가 15일 대구시의원 선거 예비후보(달서구 6선거구)로 등록했다.
영어 학원 원장 출신인 배씨는 한나라당 대구시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과 자녀교육학부모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배 후보는 "달서구에서 태어나 자라온 달서구 지킴이로 지역 문제점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두 자녀의 주부로, 또 학생을 가르쳐온 교육 사업가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사명감을 갖고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한나라당 공천을 통해 시의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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