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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뷰, 알몸 여성 사진 논란…한국 서비스 올 상반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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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뷰'에 여성의 알몸이 촬영돼 화제가 되고 있다.

대만의 모 일간지는 구글 스트리트뷰에서 대만 화련지역의 특정 주소를 검색하면 알몸 여성이 검색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문제가 되는 사진은 한 여성이 빌딩 창문에서 한 쪽 다리를 바깥쪽으로 걸치고 있으며 얼굴까지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실을 확인한 구글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으나 네티즌에 의해 저장된 사진이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지붕에 카메라가 달린 차량으로 촬영되는 구글 스트리트뷰는 대만에서 지난해부터 서비스 되었으며 사생활 보호 문제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자동으로 촬영하고 등록되면 사생활 침해의 소지는 여전하다" "보기 좋기는 하지만 사생활 보호대책을 빨리 세워야 한다"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구글 스트리트뷰의 국내 서비스는 올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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