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합천댐관리단(단장 차대현)이 22일 '제18회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물의 소중함과 생태환경 개선 등을 겨냥한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이날 댐관리단은 지역 기관장들과 함께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빙어 수정란 500만립을 방류하고, 환경단체, 물감시원, 주민 등 400여명이 본 댐 및 회양공원 일원에서 대대적인 청결운동에 나섰다. 또 작년까지 극심한 가뭄으로 댐 수위가 내려가면서 지상에 드러난 폐기물 등이 향후 집중강수 시 댐으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4차례에 걸쳐 대청결 활동을 펴기로 했다.
댐 관리단은 현재 하천으로 유입되는 각종 방류수의 수질오염농도가 높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수시점검 및 관리를 하는 한편 주유소 등 댐 상류 유류관리시설을 점검해 유류가 유역 내로 흘러들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고 계도 활동도 벌이고 있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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