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인형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배두나가 일본 배우 오다기리죠와의 인연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공기인형' 시사회에 참석한 배두나는 "오다기리 죠의 아내 카시이 유우와는 영화 '린다린다린다'를 함께 작업한 절친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적으로도 오다기리죠를 만난 적이 있으며 덕분에 이번 영화 촬영때 낯설지 않고 오히려 편했다"고 밝혔다.
또 배두나는 오다기리죠가 못말리는 개구쟁이라며 "영화 촬영에 쓰이는 소품으로 쉬는 시간에 창난을 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배두나 주연의 영화 '공기인형'은 오는 4월 8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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