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석 경상북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일 지역교육을 살리기 위해 지역사회와 기업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업이 후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겠다"며 "학부모들의 주머니가 아니라 지역 사회와 기업의 주머니를 열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43년 6개월 동안 교육현장에 있으면서 최근 만큼 위기의식을 느낀 적이 없었다"며 "깨끗한 교육을 위해서는 우선 교육계가 먼저 변해야 하고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적극적 관점으로 더 많은 사람이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창희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