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화학공학과 조길원(53) 교수가 기능성 나노표면 및 고성능 유기전자소자를 개발해 고분자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교수는 20여년간 고분자과학 및 유기전자소자 연구를 수행해 기능성 고분자 나노 표면과 유기반도체 재료, 유연성을 지니는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개발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 왔다.
또 교육과학기술부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과 한국연구재단의 대표적 우수연구성과 50선에 연이어 선정됐으며 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조 교수는 빛을 이용해 소재 표면에서 물을 완전히 밀어내는 초발수 상태나 완전히 젖게 하는 초친수 상태로 표면 특성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조 교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이 지금까지의 연구에 대한 격려로 생각하고 앞으로 고분자 표면과학 및 유기전자소자 분야에서 더욱 창의적이고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뤄 미래 원천 기술 확보와 국가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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