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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상륙작전 기념공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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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남정면에 240억원 투입

영덕 남정면에 6'25 전쟁 당시 장사상륙작전을 기념하는 장사전승기념공원이 조성된다. 영덕군은 최근 "공사비용 240억원을 들여 부지 3만여㎡에 위령탑과 위패봉안소, 전시교육관, 참배 광장, 우국청년의사 추모탑 등과 서바이벌체험장, 생태공원, 전망대 등을 2013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사상륙작전은 6'25 전쟁 때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한 양동 작전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장사상륙작전은 미 군사 전문가들도 성공 확률을 5천분의 1로 봤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게 했고 경주, 부산 사수와 서울을 수복하는 전세 역전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이후 1980년 대구에서 장사상륙작전 772유격동지회가 결성됐고, 1990년 이후 매년 9월 위령제와 추모 음악제 등이 열리고 있다. 영덕군은 호국안보의 산 교육장인 장사전승기념공원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덕.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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