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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원 후보 9명 내정…서·북청장 여론조사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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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구시당 공천심사위는 13일 권기일(동구2), 정해용(동구3), 박돈규(달서구1), 양명모(북구2) 대구시의원을 재공천했다. 또 이재화(서구2·여) 전 대구시당 여성부위원장, 김규학(북구4) 전 북구의원, 강재형(달서구3) 전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장, 박상태(달서구4) 대구시당 부위원장, 김대성(달성군1) 대구시당 부위원장 등도 시의원 후보로 내정했다.

대구시당은 서구청장 후보는 강성호, 김욱주, 손창민, 신점식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22일 여론조사경선을 통해 공천키로 했다. 그러나 여론조사 기관 선정 및 조사 방법은 예비후보들과 논의해 결정키로 했다. 이종화, 서용교 북구청장 후보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경선은 20일 두 곳의 여론조사 기관을 선정해 전화 면접 방식 1천명, ARS 1천명으로 실시키로 했다.

한편 공심위는 손창민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9일 서구청장 후보 정책토론회에서 "면접에서 1등 했다"고 한 발언과 토론회 이후 당원들에게 "정책토론회 1등"이라는 문자를 발송한 것과 관련해 공정성 침해의 우려가 있다며 경고 조치했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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