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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5일간 '2010 영주 선비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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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정신 살아 있는 고품격 문화축제

2010 영주 선비문화축제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영주 선비촌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선비의 신바람-춤으로 한을 담아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선비 거리 신바람! 퍼포먼스 ▷전국 죽계백일장 ▷군무 및 한복 맵시 경연대회 ▷김영임 효 대공연 ▷선비촌 기고연 ▷전국 한시백일장 ▷한복 패션쇼 등이 마련된다. 또 의소세손 태세태의식 및 봉출 행렬, 순흥 도호부사 행렬, 마당놀이'아리랑 공연, 꼬마 선비촌, 전통 민속놀이 체험, 전통 떡만들기 및 다식찍기 체험, 선비부채 그리기, 선비의복 입어보기 등 옛 선비의 삶과 지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전시행사로는 유등전시, 선비 문방사우전, 도자기 명장 작품 초대전, 대장간 농기구 전시, 선비문화 체험단 작품전, 영주 향기 100년 사진전, 탁본 전시, 분재 전시, 선비 애완식물 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특히 부대행사로 '2010 전국 유림지도자 대회'와 '제13회 전국 장승깎기 경연대회', 만인소(상소문 재현), 모듬북 및 국악공연, 풍기인견 홍보 마케팅'특산물 홍보 마케팅'우수 향토식품 맛자랑 한마당 행사, 선비문화축제 디카 폰카 콘테스트 등이 상설운영되며 2010 영주 선비문화축제 기념 경북'대구 남녀 궁도대회도 연계 행사로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선비거리 신바람 퍼포먼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천둔치와 시내 일원(중앙초교→분수대→문화의 거리→구성오거리→세무사 네거리→시민회관→영일초교→서천둔치)에서 펼쳐지며 각계각층에서 한복을 입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영주 선비문화축제는 200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선비문화와 한 스타일을 테마로 지역의 자긍심을 되찾고 전통민속 축제를 국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하고 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서해 천안함 침몰사고로 인한 전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맞춰 오락성 행사는 다소 축소하기로 했다"며 "축제를 통해 선비정신과 문화를 선도하는 선비의 고장 영주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우리나라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되고 축소될 수도 있지만 선비문화축제를 테마가 있는 고품격 문화축제로 승화시켰다"며 "축제기간 동안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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