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클럽서 용품까지, 온·오프라인 완비…버디야골프

10년 동안 꾸준하게 골프 유통업의 한길을 걸으며 골프 마니아들의 벗이 된 기업이 있다.

대구에서 시작해 전국 규모의 골프유통망으로 길을 넓힌 '버디야골프'(www.buddyagolf.com)는 클럽에서 용품까지 국내 최고의 원스톱 쇼핑으로 골프의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2000년 몇 벌의 골프클럽만으로 사업을 시작한 버디야골프는 오프라인 소매점과 도매, 프랜차이즈, 온라인 쇼핑몰, 총판에 이르기까지 지방업체로는 유일하게 전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버디야골프가 짧은 기간 동안 전국 규모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던 힘은 돈을 받고 클럽을 판매하는 것이 판매종료가 아니라 고객이 필드에서 감동하는 그 시점이 바로 판매 종료 시점이라는 배우균 사장의 경영철학 덕분이다.

확실한 경영철학과 차별화된 경험으로 시작한 ㈜성원네트웍스(www.swnw.co.kr)는 특판, 프랜차이즈, 소매 등 다양한 영업망을 통해 온라인 사업에서 방대한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총판 브랜드 제품군들을 포함해 새로 구축한 영업망으로 서울 대치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문의 1577-7218. 02)568-1872.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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