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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육군3사관학교 "조국수호 임무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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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희생장병 분향소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이 25일 분향소에서 천안함 희생장병들을 추모하고 있다. 육군3사관학교 제공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이 25일 분향소에서 천안함 희생장병들을 추모하고 있다. 육군3사관학교 제공

"천안함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영천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김현기 소장)는 25일 교내 정무관에 천안함 희생장병 분향소를 마련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천안함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날 3사관학교 생도, 장병, 군인가족 등 1천여명이 분향소를 찾아 천안함 희생장병들을 추모했다. 함민호(39) 소령은 "국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천안함 장병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본받아 조국 수호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희생장병들 모두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3사관학교는 30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하며 영외의 부대 인원들은 사이버 분향소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천·민병곤기자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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