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혁신도시에 신설되는 과학고의 교명이 동대구과학고로 확정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달 말 대구 동구 각산동에 건립 중인 신설 과학고의 교명선정협의회를 열고 제2과학고로 불리던 이 학교 교명을 동대구과학고로 최종 결정했다. 시교육청은 "교명은 대구를 상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전제로 달구벌과학고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나 신설 과학고가 동구에 입지한데다 동대구가 대구의 관문이라는 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3만여㎡ 부지에 건립중인 동대구과학고는 현 대구과학고의 과학영재학교 전환으로 신설되는 학교로 교육과정은 기존의 과학고와 동일하다. 학생 정원은 12개 학급, 240명이며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다. 신입생 전형은 일반계 고교에 앞서 전기에 이뤄지며 입학사정관 및 과학창의성 전형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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