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을 위한 'CU(Catholic University of Daegu)갤러리'가 지난 1일 대구시 중구 계산동 매일빌딩 1층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소병욱 총장과 윤순영 중구청장을 비롯해 대학 및 대구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전시로는 대구가톨릭대학 출신 작가 17명이 작업한 '디자인대학 동문 기획전'이 열리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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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욱 총장은 "CU갤러리가 소통과 어울림의 공간, 대구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공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공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CU갤러리는 중구청에서 추진 중인 도심문화탐방골목투어 프로젝트와 연계해 각종 문화행사를 위한 공간으로도 사용될 계획이다.
글․영상취재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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