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슬산 주차장에 대형 걸개그림 전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 회원 300여명은 최근 비슬산 군립공원 공영주차장에서 평화통일의 의지를 알리기 위한 대형 걸개그림(가로 11m, 세로 6.5m) 전시행사를 가졌다.

걸개그림은 서양화가 손문익'심상훈씨, 서예가 리홍재씨 등 9명이 공동으로 제작한 '우리의 소원은 평화통일'이란 작품.

김상화 민주평통 달성군회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국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통일의 필요성이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최근 천한함 사건 이후 국가안보에 대한 우려가 높은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통일의 필요성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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