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천마무용단(예술감독 구본숙)의 '2010 천마무용단 공연'이 5일 오후 7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실을 바탕으로 우리 몸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풀어낸다.
현대무용 '지신굿'(안무 구본숙)은 땅을 밟으며 안녕을 기원하고, 발레 '별이지다'(재안무/지도 우혜영)는 2009 학생창작공연 출품작이다. 이외에 현대무용 '비하인드 스토리'(behind story·안무 이인수), 벨리댄스'오리엔탈 로지즈'(Oriental Roses·안무 허은숙), 발레 '흑백을 추억하다'(안무 김고운), 현대무용'차일드후드'(Childhood·안무 최윤영), 댄스스포츠 '신데렐라'(안무 임경옥/ 지도: 변인숙), 현대무용 '휀 앤 훼어'(when and where·안무 이인수), 재즈 힙합 '허트'(Heart·지도 김한성), 발레 '달빛 세레나데'(안무 우혜영) 현대무용 '길 없는 길'(안무 정연수)등이 공연된다.
공연 시간 70분. 무료. 010-6608-8464.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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