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친언니 이경옥씨 구의회의원 당선 '화제'…어느새 2선 의원
개그우면 이경실의 친언니인 이경옥씨가 6․2지선에서 강남구 구의회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경옥씨는 서울 강남구 마선거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38.2%의 지지율로 상대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경옥 후보는 한국외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선거에 이어 이번 6․2지선에도 당선돼 2선 의원의 영광을 차지했다.
방송인 이경실씨는 친언니의 후보사무실 개소식에 참석 하는 등 크게 드러내지 않고 언니를 응원해 온 것 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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