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인가수 요아리, "초졸학력으로 미용실 근무하면서도 가수 꿈 키웠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수 요아리(강미진)의 최종학력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데뷔 예정인 요아리는 중학교 2학년때 집안 형편으로 자퇴 후 미용실에서 월급 40만원을 받으며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자신의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20살이 되던 2007년 스프링클러의 가수가 됐으며 이번 데뷔를 위해 스타 메이커 윤일상 작곡가와 함께 2년간 실력을 갈고 닦았다.

요아리의 데뷔곡 '저기요'는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김이나씨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데뷔전부터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